(골프장 리뷰) 봄에 무척이나 아름다운 용인의 은화삼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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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은화삼cc는 1993년에 개장한 18홀 회원제 골프장입니다. 위치적으로 용인시에 속하는 지역으로 서울,경기권으로 지리적으로 유리한 골프장입니다.

골프장은 페어웨이는 언더레이션이 꽤 많이 존재하는 골프장으로 나름 난이도가 있다고 볼 수 있므며, 레이디 티를 앞으로 많이 빼서 여성골프들에게 유리하고 선호하는 골프장입니다. 특히, 골프장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봄에는 꽃으로 뒤덮인 너무나 아름다운 골프장입니다. 스코어는 거리가 길지 않아서 평균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린피는 정상가격은 19만원이고 주말은 23만원, 월요일이나 아침 시간대에는 할인 가격이 적용되고, 카트비 8만원, 캐디비 10만원으로 동일함.

 

거리/교통/그린 상태/골프장 조경/가격/캐디 등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중상입니다. 다른 분들에게 추천을 해도 별 무리가 없는 골프장입니다...그러나, 비거너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어렵지 않은 골프장으로 92타를 기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클럽하우스를 나와 좌회전해서 신원cc로 가다 보면 우측에 "능이마을"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토종오리/토종닭의 요리가 있는 30분전에 예약하고 가면 정말로 맛있습니다...식사 후에 칼국수와 볶음밥을 주는 음식도 맛있고, 주인분의 인심이 최고입니다.
(by 당신의 금융주치의 Dr.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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