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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맨의 엘지야구

무적 엘지 상승,유지,하락 갈림길



(전주 리뷰) 3승3패로 준수한 성적
전주는 삼성과 롯데의 6연전을 치렀다...3승3패로 나름 괜찮은 성적표를 받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 해 보면,
투수들은 6명 선발투수가 모두 퀼리트스타트급의 호투를 기록했다...아쉬운 점은 심수창선수가 화/일 두번의 등판에서 타격지원을 받지 못하고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면서 2패를 기록하였다.

필자의 전주의 분석은 투수들의 호투속에 타자들의 붙임성있는 타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 6연전 동안 총득점은 19점이고 실점은 22점을 기록하였으나, 삼성전에서 2게임에서 1득점, 롯데전에서 1게임 1득점으로 패배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

박용택/이병규/조인성 등 고참선수들의 활발한 타격이 이루어진 날은 승리를 기록했으나, 고참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날은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일요일은 박용택/이병규/이진영/조인성 4명의 선수가 무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택근선수의 조기정착과 정성훈/박경수선수의 회복세는 이번주의 기대를 갖게 하는 대목입니다...



(금주 전망) 오늘 게임이 한 주 판도를 결정

금주는 sk와 기아와의 6연전이 있는 주입니다. 특히, 오늘부터 시작되는 sk와의 3연전은 초반부의 행보를 결정할 가장 중요한 3연전입니다...sk가 초반의 어수선한 모습이 아니고, 박경완선수의 복귀로 더욱 강해진 상태이므로 엘지의 고전이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리즈와 글로버의 대결이 한 주 전체의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엘지가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타자들의 집중력있는 타격이라고 생각됩니다...투수들은 크게 난타를 당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봉중근선수의 복귀까지 전망되므로 안정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그러나, 타격은 아직 완전한 모습으로 보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얼마나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승리를 부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주말시리즈 대 기아전은 무난한 위닝시리즈로 전망됩니다...이용규/나지완선수의 부상이탈로 타선이 약해진 모습이고, 투수진이 아직 정비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만나는 점을 감안하면 로페즈선수만 잘 공략하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루 승리하는 무적엘지! 신바람 야구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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