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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마무리

준비한 은퇴 vs 준비하지 않은 노후 2011년1월3일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71년생 돼지띠 남성들 절반이 94세 이상 산다는 충격적인 신문기사가 발표 되었다. 의학발달에 따라 한국인의 기대수명 예측변화를 보면 1991년 71.3세, 2001년 76.0, 2010 87.4, 2020 87.4, 2030년 90.8세로 급격한 기대수명의 증가를 예측하였다. 지난 주 아침, 안타까운 사연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온다. 치매 걸린 부모를 더 이상 모실 수 없어 요양원에 보냈다는 편지, 요즘 들어 흔치 않게 듣는 에피소드다. 그렇다면 어떤 희망의 조짐이 보이는 걸까. 아니다. 당장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가족 구성원 간의 고민과 사회적 갈등, 노후 생활 보장과 노후 질환 등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잘 아는 두 노년의 사.. 더보기
당신의 노후 점수는 몇 점 일까요?  최근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사회적인 이슈 중 하나는 15년 후에 닥쳐올 고령화 사회현상입니다. 하지만 고령화 사회가 되어도 노령인구가 모두 각자 경제적인 해결이 가능하다면 전혀 문제될 것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노후에 대해서는 항상 막연한 걱정만 하고 실질적으로 준비를 못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통계청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노령화 속도는 OECD국가중 1위이며 이미 평균 수명도 80세를 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와는 달리 국민들의 노후에 대한 인식 변화는 그다지 빠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0년의 경제신문사에서 한 통계를 보면 10명 중 7명은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만 실제로 노후를 계획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은 2명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보기
부모님께 배우는 재미를 선물하세요!!! '웰에이징(well-aging)'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안티에이징(anti-aging)'의 대체어로 등장한 단어인데요. 안티에이징이 '노화를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해 극복해야 할 장애로 여기지만, 웰에이징은 노화를 자연스러운 긍정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입학식이 많은 3월. 노인대학에서도 입학식이 한창입니다. 배움을 원하는 노인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노인대학은 신입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배우면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어요." 노인대학에 다니는 한 할아버지의 인터뷰가 가슴을 찡하게 합니다. 부광노인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인가받은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학생이 될 수 있고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 더보기
지금 시작하세요!!! 좋은 동영상이 있어 올립니다 내용을 보시면 쉽게 이해 할 수 있겠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예상치 않는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죠 100% 정답은 아니지만 미리/지금 시작하는 것이 답이 아닐런지??? by 푸르덴셜생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