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엘지 -3,9,1,2,2,2로 저조한 득점, 성장통 극복하고, 상승세로 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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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리뷰) 2승4패로 부진한 성적
전주는 sk와 기아와 6연전을 치렀다...2승4패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 해 보면,
투수들은 나름 선방하였으나, 타자들의 팀배팅 부재,진루다 부재,집중력 부진 등으로 3,9,1,2,2,2의 득점을 기록하면서, 전체적인 타격 부진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기아전은 쉽게 스윕을 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심하게 표현하면 어떡하면 득점을 하지 않을까? 고민하는 것처럼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후반에 실책으로 무너지면서 1승2패의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특히, 이범호선수에게만 집중 타를 허용하는 아쉬운 대목이였습니다. 리즈 2회/주키치 1회 등판하였으나, 에이스의 모습으로 보기에는 아쉬운 피칭을 기록했습니다...두 선수다 고비에서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 점은 개선되어야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소득으로는 신정락/임찬규 두 선수의 신입급 선수의 호투였습니다. 조금만 더 성장한다면 승리조는 물론 마무리 후보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마지막으로 토/일요일의 모습은 정말로 관중과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이였습니다. 이 모습이 성장통으로 마무리 되기를 기대합니다.

(금주 전망) 날씨가 한 주의 판도를 결정
금주는 롯데와 넥션의 6연전이 있는 주입니다. 특히, 타격이 살아난 롯데와 장원준과 대결할 화요일이 가장 중요한 게임입니다. 예상은 비로 연기될 수도 있지만, 많은 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박현준선수의 초반 호투가 필수적입니다. 전주를 예상할 때도 타격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나, 아쉽게도 터지지 않았습니다. 금주에도 타자들은 좋은 선구안과 짧은 스윙으로 팀을 생각하는 배팅을 하지 않으면 다시 추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고참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금주는 무슨일이 있어도 4승2패를 기록해야만 5월초 두산과의 시리즈를 말 치룰 수가 있습니다. 이번주는 비 예보가 많아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며, 전주처럼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다면, 두산전을 기점으로 다시 하락할 수가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by 당신의 금융주치의 Dr. 황)

승리하는 무적엘지! 신바람 야구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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