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8 - [부자로 가는길] - 적립식펀드 vs 변액유니버셜보험
2011/04/20 - [부자로 가는길] - 실손 의료비 : 보험금을 지급하지 아니하는 사유
요즘 다들 경제가 어렵다고 하던데 저희는 다행히 둘이 공무원이라
고정수입이 있습니다.
다만 둘다 부모님이 넉넉치 않아 내집마련을 위해 절약을 해야 할 듯합니다.
아직 재테크하면 저축밖에 몰라 어떻게 재무설계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정수입이 400만원(부부합산) 정도 되구요, 생활비 기타 소비를 빼면 여유자금이
약 150만원 정도 됩니다.
고정수입 : 400만원
보유자산 : 6500만원(전세)
800만원(교원공제, 월 18만원씩 불입)
80만원(청약저축, 월 10만원씩 불입)
200만원(청약예금, 월 10만원씩 불입)
100만원(장마펀드, 월 10만원씩 불입, 이후 20만원씩 불입예정)
부채 : 3000만원(교원공제 연리 3. 75%금리로 월 68만원씩 납입, 현재 2회 납입)
2500만원(무이자대출 2년 이내 갚고 싶음)
고정지출 : 68만원(대출금)
18만원(교원공제 불입)
70만원(남편25만원, 아내 45만원)
18만원(핸드폰비, 인터넷비)
10만원(아내 보험, 삼성종신보험)
80만원(관리비, 식비 등)
40만원(청약저축 10만원, 청약예금 10만원, 장마펀드 20만원)
고정 지출 후 여유자금 : 100만원
=>적금 60만원, 펀드 40만원 정도로 나누어 투자할 생각이나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재무설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금융주치의 Dr 황 입니다.
회원님이 직면한 재무적인 우선 순위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부채상환/목돈마련으로 생각됩니다.
회원님의 성향이 공격적인 성향이시면,
현재 3년이상의 중기 투자기간을 설정하고, 우량주/대기업위주의 적립식펀드에 많은 부분을 투자하여 일정 수익율을 달성시 매각하여, 부채를 상환하는 방법을 택하실 수 있습니다. 이론적인 적립식펀드의 수익율을 설정할 때는 적금의 2배 정도 수준인 8%정도를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보수적인 성향이라면 적금과 대출이자를 비교하여 절대적인 부책금액을 매달 매달 줄여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부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심리적인 부담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상환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질문이 간단하므로 간단하게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by 당신의 금융주치의 Dr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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