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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가는길

보험 리모델링으로 지출구조 개선


 

보험은 내 인생의 꿈을 이루는 데 필수적인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아무리 좋은 인생계획을 세워서 운영을 잘 하면 무얼 하겠는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릴 경우, 본인이 세운 인생 계획이 늘어지게 되거나 꿈의 크기가 줄어든다. 이럴 때에 대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보험이 갖추어야 할 조건은 무엇일까?



1. 한 개의 보험으로 모두 해결되는 것이 가장 좋다.


 

사망, 장해, 사고, 질병 등 모든 위험을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 소소한 경우를 보장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 경우는 저축이나 건강보험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따라서 경제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경우에 도움이 되는 보험이 바람직하다.


2. 지급 사유를 따지지 말고 지급되어야 한다.


 

요즘 저렴한 보험료를 앞세운 홈쇼핑이나 인터넷, 카드사제휴 보험 등을 많이 만난다. 별 부담이 없어 몇 개씩 가입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사고나 질병으로 수술하고 치료를 받았을 때 아무 도움이 안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다. 보험회사는 바보가 아니다. 충분한 혜택을 받으려면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은 자명하다.


3. 보장 금액이 충분해야 한다.


 

유사시 경제적 부담을 갖지 않고 충분한 치료와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보험을 구입한다. 암의 경우 초기검사와 수술비용 등이 1,500~2,000만 원 정도가 필요하고 항암치료비가 지속적으로 틀어간다.


결국 억대에 가까운 치료비용이 필요하다. 2~3천만 원을 보장받는 암보험으로는 턱없이 모자라는 경우가 다반사다.


4. 보장기간에 제한이 없어야 한다.


 

아무리 보장이 충분하고 좋은 보험이더라도 보장 기간이 짧다면 곤란하다. 보장 기간이 종료된 후 새로 가입해야 하다면 보험료의 부담도 커진다.


무엇보다 건강상의 문제로 가입을 거부당하게 되어 보험 가입이 어려워진다.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가능한 한 보장 기간이 긴 보험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위 네 가지 사항에 유념해 보험을 구입했다면 나름대로 잘 준비된 보장이다.


실상이 그러니 현재 나의 보장 상태는 어떤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잘 준비되어 있을 경우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리모델링을 통해서 충분한 보장을 준비해야 한다.



보험 리모델링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1. 가족 전체의 보장성 보험료가 월수입의 15% 초과

2. 건강, 상해, 암보험 등에 따로따로 가입한 경우

 

3. 보장 범위가 제한된 보험

4. 보장 기간이 짧은 보험

 

5. 저축과 보장이 함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 가능성이 높은 경우

6. 가족이 따로따로 보장받게 되어 있는 경우 등


위와 경우엔 보험 리모델링을 고민해야 한다. 보험을 정리할 경우 반드시 꼼꼼히 따져 보고보험 정리 과정에서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by  당신의 금융주치의  Dr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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